요즘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전자기기 인데.
그 중에는 스마트 밴드와 워치가 있습니다.
스마트밴드는 팔찌+전자 의 개념입니다.
대부분 밴드는 말그대로 팔찌처럼 디스플레이가 없습니다.
주로 심박수 체크,칼로리 소모량 등등, 걸음수, 걸을수를 기반으로한 이동거리를 알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.
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(각 제조사마다 성능과 기능에 차이를 보입니다.)
하지만, 삼성 기어 핏경우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시계기능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알림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(단점이라면, 일부 갤럭시 기기에만 적용 된다는 점이죠.)
일상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. 주로 운동을 할때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.
기능만으로 보면 나이키+ 에서 하는 것과 크게 다른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.
나이키+ 에도 어플과 전용 워치가 있죠.(꾀 오래전부터 잇던 것이에요)
단지 패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.
운동자주하는 분들에게 활용도가 높다고 봅니다.
스마트 워치는 시계기능 + 스마트폰 의 개념입니다
대표적으로 삼성 갤럭시 기어가 여기에 해당 됩니다.
스마트워치는 시계의 기능 을 기본적으로가지고 있으며, 부가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전화, 문자, 일부 어플의 알림까지 받을 수 있다죠.
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활용가치가 높지 않다고 봅니다.
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며, 제조사들이 편가르기식으로 자사 휴대폰에 사용가능하도록 해놓았는데.
글쎄요. 활용도가 굉장히 낮다고 봅니다.
스마트워치 보다는 손목에 차는 휴대폰 알리미라는게 맞다고 할 수 있겠네요.
디자인은 다양하지만 이쁜 것들은 잘안보이죠.
제 취향이기도 하지만 스마트워치중에 엘지의 어베인이나 모토로라의 모토360 처럼
시계의 느낌이 강한 디자인이 더욱 눈이가고 멋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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